완결

낭 만 의 시 대 1

강같평 완결 /47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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낭 만 의 시 대 season 1

팬창작 장편 세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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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7개의 포스트

1화부터 최신순

낭 만 의 시 대 外 1-3

너는 얇고 보드랍고 어떻게든 내 것 같았지.

bgm. mama! milk - A piacere “ 내가.. 무슨 수를 써서라도, 그 자리 받을 테니까. 이제... ” “ ...... ” “ 향이는.. 좀 놔주세요. ” 부탁드릴게요. 온 몸을 두들겨 맞아 산송장이 되어서도 제 아내를 놔달라는 아들을 보며 남자는 그저 비웃을 뿐이었다.

장편 낭만의시대 세훈 이성 강같평

강같평

1,500P 1313 12 3 2021.10.24

낭 만 의 시 대 外 1-2

너는 얇고 보드랍고 어떻게든 내 것 같았지.

bgm. mama! milk - A piacere ‘ 언니는 그걸 누구한테 들었어요. ’ ‘ 며칠 전에 사교 모임 갔다가 그 집안 둘째가 다 얘기하더라고. ’

장편 낭만의시대 세훈 이성 강같평

강같평

1,500P 1226 10 1 2021.10.09

낭 만 의 시 대 外 1-1

너는 얇고 보드랍고 어떻게든 내 것 같았지.

bgm. mama! milk - A piacere 그리고 향이 계단에 굴러 떨어져 다리에 깁스 한 걸 알자마자 현조가 제 골프채를 가져와 향의 오빠를 죽기 직전까지 때린 날이기도 했다.

장편 낭만의시대 세훈 이성 강같평

강같평

1,500P 1767 20 3 2021.10.03

BGM. shostakovich : Jazz Suite No.2 - Waltz No.2 (아이즈 와이드 셧) 1. “ 아버지가 집으로 들이는 애들, 어디서 데리고 오는지 좀 알아봐. ” - 애들이요? 애들을 왜.. 잠시 말문이 막힌 설하는 제 몸을 감싸고 있던 담요의 끝자락을 꽈악 쥐었다. 절대 공개하고 싶지 않은 것이었지만, 상대를 제대로 치기 위해선 상...

장편 낭만의시대 세훈 이성 강같평

강같평

2775 71 5 2021.09.22

낭 만 의 시 대 1

낭 만 의 시 대 39

찬란한 낭만아.

BGM. 이하이 - 구원자 1. 장례식에 도착하니 설하는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었다. 하지만 세훈의 눈엔 그저 약 후유증으로 인한 탈수 증세로 밖엔 보이지 않으니, 웃음이 실실 나올 뻔 한 건 어쩔 수 없었다. 함께 온 희윤은 상복으로 갈아입은 설하에게 제일 먼저 다가가 안아주며 위로했다. 물론, 설하를 바라보는 눈빛엔 살기가 가득했지만 말이다. “ 바쁠 텐...

장편 낭만의시대 세훈 이성 강같평

강같평

1666 69 6 2021.09.20

낭 만 의 시 대 1

낭 만 의 시 대 38

찬란한 낭만아.

1. 재단 변호사가 집으로 찾아왔다. 보자마자 유서 파일을 pc 화면에 띄워주자, 이를 천천히 읽던 변호사가 외람된 말씀이지만 이게 진짜 이사장님께서 남기신 유서냐 물어왔다. 충분히 기분 나쁜 얼굴로 내 심정은 오죽하겠느냐 그가 되물으니, 변호사는 그제야 고개를 끄덕이며 본인이 가져온 디스크에 옮겨 담았다. “ 나도 그게 가짜였으면 좋겠어요. ” “ ..알...

강같평 낭만의시대 엑소 세훈 팬창작

강같평

1522 63 8 2021.09.17

낭 만 의 시 대 1

낭 만 의 시 대 37

찬란한 낭만아.

1. 눈을 뜨니 병원이었다. 어느 병원인 지도 짐작하지 못한 채 그저 두 눈을 꿈뻑꿈뻑 뜨며 천장을 바라보니, 바로 옆에서 누군가 스윽 움직이는 게 보인다. 흘기듯 옆을 보자, 침대 옆에서 세훈이 휴대폰으로 무언가를 하고 있었다. “ ...... ” 창밖은 난생 처음 보는 풍경이었다. 무슨 동네인지조차 모르겠다. 한참을 창밖만 바라보고 있는데, 뒤늦게 그가...

강같평 낭만의시대 엑소 세훈 팬창작

강같평

1692 68 7 2021.09.15

낭 만 의 시 대 1

낭 만 의 시 대 36

찬란한 낭만아.

1. 오랜만에 세진의 남편이 저녁 먹기 전에 귀가했다. 바로 골프 치러갈 줄 알았더니 일찍 들어왔네. 전화라도 하지 그랬어. 오늘도 역시 아이와 둘이 먹을 줄 알았던 세진은 메이드들이 급하게 차린 남편의 저녁밥을 힐끗 쳐다보곤 다시 식사를 이어갔다. 이를 가만히 듣고 있던 남편이 젓가락을 탁, 내려놓는다. “ 전화하면. ” “ 응? ” “ 전화하면, ...

강같평 낭만의시대 엑소 세훈 팬창작

강같평

1744 68 5 2021.09.05

낭 만 의 시 대 1

낭 만 의 시 대 C

찬란한 낭만아.

BGM. Leellamarz - 아이(feat.정엽) (Prod.by BOYCOLD) 나중에 와 알게 된 것이지만, 그때의 양선은 그저 앙상하게 메마르고 얼굴에 감정 하나 없이 시들어 보이는 내가 신기하고 궁금했다고 한다. 반짝반짝 윤이 나야 할 나이의 아이가 어떻게 저렇게까지 메마를 수 있는지, 단순한 호기심이었다.

장편 낭만의시대 세훈 이성 강같평

강같평

1,000P 1517 20 1 2021.08.28

낭 만 의 시 대 1

낭 만 의 시 대 35

성인

강같평

1823 52 7 2021.08.21

낭 만 의 시 대 1

낭 만 의 시 대 34

찬란한 낭만아.

1. “ 네 누나, 프로포폴 중독인 거 곧 언론에 터뜨릴 거야. 아쉬운 게 있다면 지금 말해. ” 다도 잔에 찻물을 붓던 세훈이 씨익 웃는다. 그 웃음에 비꼬는 악의 따윈 없었다. 그저 절로 지어지는 미소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다. 들어오자마자 얼굴이 하얗게 질려 겨우 분을 삼키고 있는 설하에 비해, 세훈은 이 모든 일에 본인은 완벽한 제 3자인 것 마냥 ...

강같평 낭만의시대 엑소 세훈 팬창작

강같평

1714 66 5 2021.08.21

낭 만 의 시 대 1

낭 만 의 시 대 33

찬란한 낭만아.

1. 세진의 남편을 만나 교외에 크고 조용한 카페에 왔다. 서로 그간 잘 지냈냐며 별 시답잖은 안부나 나누며 이런저런 대화를 이어갔다. 남자는 오랜만에 낸 시간을 그와 쓰는 게 어딘가 불편했는지 빨리 이 자리를 벗어나고 싶어 했다. “ 지우는 날이 갈수록 엄마를 빼닮았어요. ” “ 지우가? ” “ 게다가 묘하게 양선 오빠랑 생긴 게 비슷해서, 친하면...

강같평 낭만의시대 엑소 세훈 팬창작

강같평

1689 72 5 2021.08.05

낭 만 의 시 대 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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낭 만 의 시 대 1

낭 만 의 시 대 外 1-3

너는 얇고 보드랍고 어떻게든 내 것 같았지.

낭 만 의 시 대 1

낭 만 의 시 대 外 1-2

너는 얇고 보드랍고 어떻게든 내 것 같았지.

낭 만 의 시 대 1

낭 만 의 시 대 外 1-1

너는 얇고 보드랍고 어떻게든 내 것 같았지.

낭 만 의 시 대 1

낭 만 의 시 대 40

찬란한 낭만아.

낭 만 의 시 대 1

낭 만 의 시 대 39

찬란한 낭만아.

낭 만 의 시 대 1

낭 만 의 시 대 38

찬란한 낭만아.

낭 만 의 시 대 1

낭 만 의 시 대 3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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낭 만 의 시 대 1

낭 만 의 시 대 3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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낭 만 의 시 대 1

낭 만 의 시 대 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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낭 만 의 시 대 1

낭 만 의 시 대 35

낭 만 의 시 대 1

낭 만 의 시 대 3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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